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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서울안과, 후원금 전달 통해 뇌성마비인의 재활과 자립·자활에 앞장서...

기사승인 2020.09.08  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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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서울안과에서는 7일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좌측부터 류영수 관장, 김인혁 대표원장)

스카이서울안과(대표원장 김인혁)에서는 7일,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류영수, 이하 복지관)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복지관은 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임·직원이 모여 뇌성마비인의 재활과 자립·자활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했다.

류영수 관장은 "오늘은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이다. 이를 기념해 작년에 이어서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스카이서울안과에 감사하다. 우리가 힘과 용기를 내어 뇌성마비인들의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인혁 대표원장은 "코로나19와 궂은 일기 속에서도 뇌성마비인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소소한 후원금이지만, 필요한 곳에 쓰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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