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뇌성마비복지관, 뇌성마비인 단체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실무자 회의 개최

기사승인 2020.10.28  10:35:24

공유
default_news_ad1
▲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이 27일 뇌성마비인단체 네트워크 강화사업와 지역사회자원 안내 및 공유를 위해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류영수, 이하 복지관)은 27일 뇌성마비인단체 네트워크 강화사업와 지역사회자원 안내 및 공유를 위해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참석기관으로는 한국뇌성마비인협회 ‘청우’, 뇌성마비인의 벗 ‘어우러기’, 노원중증장애인독립생활지원센터, 도봉사랑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 도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스마트자립생활센터 6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사회 내 뇌성마비인 단체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뇌성마비인 욕구 수렴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통합서비스 제공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류영수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장은 “코로나19 재난시국에서도 뇌성마비인들의 삶이 좀 더 여유로워질 수 있도록 당사자의 의견과 애로사항들을 최대한 수렴하여 뇌성마비인 단체들과 적극 협력해나가며, 2021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뇌성마비인의 재활과 자립·자활을 위해 재활전문서비스를 제공할뿐 아니라, 그 가족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부모 및 형제자매들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