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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롯데복지재단 보조기기 지원사업 추진

기사승인 2021.03.30  11: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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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복지재단, 5년째 이어지는 후원, 총 10억 원의 후원을 통해 중증 장애아동·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의 “날개” 전달

롯데복지재단(이사장 허성관, 이하 재단)의 후원으로 한국뇌성마비복지회(회장 김태섭) 산하 서울시동북보조기기센터(센터장 양순식, 이하 센터)에서는 2021년 롯데복지재단 장애아동·청소년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로 5년째 추진되는 이 사업은 중증 뇌병변⋅지체 장애아동·청소년 장애의 특성과 욕구에 최적화된 보조기기를 지원하여 보다 안정적인 독립생활의 영위와 신체의 기능향상을 목적으로 시작됐다.

본 사업은 지난 4년간 총 8억원 상당의 후원으로 전국 중증장애 아동·청소년 총 632명에게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했으며, 보조기기 지원사업의 기존 대상자인 수급자, 차상위 가정 뿐만 아니라 중위소득 개념을 도입함으로 의료비 지출이 많은 건강보험납입 가정에서도 보조기기를 받을수 있는 선도적인 사업이다.

사업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하 장애의 정도가 심한 뇌병변·지체장애 아동 및 청소년이며, 저소득(수급자, 차상위), 2021년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건강보험 납입가정으로 지원 보조기기는 이동, 착석, 기립, 보행, 목욕, 학습, 재활, 일상, 위생으로 총 9개 영역의 보조기기로 품목 리스트를 참고하면 된다.

올해 사업은 전국 17개 시⋅도 22개(보조기기센터 및 장애인 복지관 등) 거점 협력기관에서 동시에 추진된다.

신청서는 서울시보조기기센터 홈페이지(www.seoulats.or.kr) 또는 전국 보조기기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해당 지역에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4월 23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 최종심사를 통해 약 150명의 중증 장애아동·청소년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맞춤형 보조기기가 지원될 예정이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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