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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2024년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사업 수행

기사승인 2024.03.19  1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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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이 2024년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사업을 수행한다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지난 5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전남지사장 최호성)과 2021년부터 진행한 ‘2024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지원 사업 위탁 수행기관’ 운영 약정을 체결하고 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한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직장 내 편견을 제거함으로써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 장애인 근로자 채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진행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사업장에 방문 강사를 무료로 파견해 사업장의 교육 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장애인 고용촉진 및 고용안정을 지원하는 의무교육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헌주 중마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직장 내에서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 우리 복지관은 이번 강사지원 사업을 통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과 더불어 더 많은 장애인들이 고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호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장은 “이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기관도 있고, 지속적으로 맡아온 기관도 있다. 장애인의 고용을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모든 참여기관이 사업에 성심성의를 다해 진행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은 올해 40개의 사업장을 방문해 교육하며, 많은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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