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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청소년 디지털 트라우마 회복지원 사업공유회’ 운영

기사승인 2024.03.29  09: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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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지난 22일 ‘청소년 디지털 트라우마 회복지원 사업공유회’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디지털 트라우마 회복지원 사업’은 2022년 이태원 참사 이후 디지털기기로 인한 청소년의 간접외상(대리외상)에 대한 사회적 지지와 상담 치료 필요에 따른 것으로, 청소년 디지털 트라우마 설문조사(2022~2023)를 통해 위험군 청소년을 선별하고 종합심리검사 및 상담을 진행했다.

청소년 디지털 트라우마 회복지원 사업공유회에서는 서울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서울시아이윌센터) 6개 센터가 함께 모여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1부는 ‘청소년 디지털 트라우마 회복지원 사업 개요 및 2022~2023년 서울시 청소년대상 디지털 트라우마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박세라 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2부는 2023년 청소년 디지털 트라우마 회복지원 사업 연구와 부모용 청소년 디지털 트라우마 지침서인 ‘내 아이를 디지털 트라우마로부터 지키기 위한 안내서’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김지민 교수(명지전문대학 청소년교육상담학과)가 발표를 맡았다.

이어 3부에서는 청소년 디지털 트라우마 예방 및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마음지진 알람 : CPR ON’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청소년 디지털트라우마 회복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마음지진 알람 : CPR ON’ 프로그램은 2024년 서울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권역 내 중·고등학교의 신청 학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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