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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한숲, 과학기술인공제회 ‘SEMA 행복드리미’와 취약계층 어르신께 따뜻한 행복상자 전달

기사승인 2025.11.03  15: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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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공제회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른신들을 위한 행복상자 제작 후 단체촬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은 지난달 31일 과학기술인공제회(SEMA, Science & Engineering Mutual-aid Association)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상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과학기술인공제회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인 ‘SEMA행복드리미’를 통해 추진됐으며, 이사장을 포함해 총 20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 임직원들은 겨울철 어르신들의 식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식료품과 다양한 밑반찬 등으로 구성된 행복상자를 정성껏 제작했다.

이날 만들어진 행복상자 100박스는 장지동과 방배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돼 겨울철 따뜻한 밥상을 선물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과학기술인공제회 황판식 이사장은 “과학기술인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한 공제회가 이제는 받은 사랑을 나눌 때”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르신들께 행복상자의 이름처럼 따뜻한 행복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식료품과 반찬을 직접 구성하고 전달해 주신 과학기술인공제회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숲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기업 및 단체와의 연계 사업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임문선 기자 moonsun9635@naver.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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