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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혼성 휠체어컬링 4인조 경기에서 경남팀의 경기 모습 |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이하 동계체전) 3일차인 29일(목)에는 빙상(쇼트트랙), 아이스하키, 알파인스키, 컬링, 크로스컨트리스키 등 5개 종목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17개 시도 선수들은 총 24개의 금메달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혼성 휠체어컬링 4인조 본선 4강 경기에서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대회 출전 선수들이 맞대결을 펼쳤다. 양희태(58)와 이현출(40)이 속한 개최지 강원팀과 방민자(64)가 소속된 전남팀이 격돌한 가운데, 강원팀이 전남팀을 9-2로 제압하며 먼저 결승에 진출했고 16강에서 경기팀을 6-5로 꺾고 8강에서 전북의 실격패로 4강에 진출한 경남팀은 부산팀을 5-4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강원팀과 경남팀의 결승은 30일(금) 오전 10시에 펼쳐진다.
최사라(23, 서울, 어은미 가이드)는 여자 알파인 대회전 시각 경기에서 1차 47초 14, 2차 48초 38로 합계 1분 35초 52의 기록으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스키 경기에서는 김윤지(20·서울)가 여자 크로스컨트리스키 3km 좌식 종목에서 11분 39초 30으로 정상에 올랐다. 김민영(27·강원·가이드 변주영)은 남자 크로스컨트리스키 4km 시각 종목에서 10분 33초 80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나란히 3관왕을 달성했다. 신의현(46, 세종)은 남자 크로스컨트리스키 3km 좌식 종목에서 10분 04초 70의 기록으로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혼성 아이스하키 OPEN 본선 4강 경기에서는 개최지 강원팀이 서울팀을 8-0으로 제압하며 전 경기 무실점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또 다른 4강전에서는 전북팀이 경기팀을 9-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강원팀과 전북팀의 결승은 30일(금) 오후 12시 20분에 열린다.
28일 오후 5시 기준 종합 순위에서는 경기도가 19,571.40점(금 14·은 19·동 11)로 전날 대비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으며, 강원특별자치도는 18,794.36점(금 12·은 6·금 5)로 2위, 서울특별시가 18,163.40점(금 19·은 21·동 10)으로 3위를 기록 중이다. 종합 점수는 참가 점수(장애인÷비장애인 참가 선수 수)와 종목별 득점을 합산해 산출한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종목의 김민영, 김윤지, 이찬호 등 총 3명의 선수가 3관왕을 달성하며 다관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마지막 날인 30일은 아이스하키, 컬링, 크로스컨트리스키 경기가 진행되며, 오후 3시에는 신라 모노그램 강릉 연회장에서 폐회식이 열릴 예정이다. 일정과 결과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대회 공식 홈페이지: https://chg.koreanpc.kr/2026MWN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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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