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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육교사 1명당 아동 2명까지 줄인다…952억 투입

기사승인 2026.03.06  1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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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사업 확대

서울시가 보육교사 1명이 돌보는 아동 수를 법정 기준보다 낮추는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사업'을 올해 확대해 총 952억원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0세 반에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을 위한 국고 지원이 시작된다. 서울시 모든 0세 반에 교사당 아동 수를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지원을 받는 반 수도 기존 약 1500개 반에서 3000개 반으로 2배 늘었다.

집중 돌봄이 필요한 0세 반의 경우 서울시가 폐원 위기 어린이집 등 일부에 한해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 국고 보조를 새롭게 확보함에 따라 신청 여부와 관계없이 시내 전체 어린이집 0세 반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앞으로 서울시는 자체 사업을 통해 국고 보조 사업 사각지대에 놓인 1~3세 반과 장애아반 지원에 집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통해 연령과 유형에 관계없이 모든 영유아가 균등하게 질 높은 돌봄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게 시의 목표다.

이렇게 되면 교사 1명이 돌보는 아동 수가 최대 5명까지 줄어들어 보육교사 업무 부담이 완화된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교사 한 명이 돌보는 아동 수를 줄이는 것은 보육교사의 근무 여건 개선과 안전한 보육 환경 마련, 어린이집에 대한 부모의 신뢰 향상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입증된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김희라 기자 heera2939@naver.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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