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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 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 서울도봉우체국과 협력하여 지역 내 고령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석영)은 제 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서울도봉우체국(국장 고경필)과 협력하여 지역 내 고령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서울도봉우체국 나눔봉사단(단장 정치상)과의 연계로 진행되었으며, 스스로 주거 관리가 어려운 고령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공간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장기간 방치된 생활 폐기물을 수거하고, 곰팡이 제거 및 화장실·주방청소 등 위생 취약 구역을 집중 정비했다. 특히 여름철을 대비한 에어컨 필터 세척과 이불 및 생활용품의 먼지 제거를 통해 고령의 장애어르신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서울도봉우체국 나눔봉사단은 지난 2019년부터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인연을 맺고 식당 배식 봉사,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서울도봉우체국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당사자의 일상을 가까이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작은 정성이지만 당사자분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북장애인복지관의 조석영 관장은 “매년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봉사단 덕분에 지역사회 장애 주민들이 혼자가 아닌 지역사회와 연결된 따뜻한 일상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며, “진심어린 활동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