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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생활, 초록우산에 아동정기결연 후원금 전달

기사승인 2018.01.22  11: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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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칭그랜트 후원방식으로 5년연속 진행

잘풀리는집을 제조 및 판매하는 미래생활㈜는 5년연속 어린이 지원에 나섰다.

미래생활㈜는 세종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아동 결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민경서 미래생활㈜ 상무와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미래생활㈜는 2014년부터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소속 어린이들을 후원해왔다. 이 방식은 개인이 낸 기부금만큼 기업에서도 후원금을 출연하는 방식의 기부 프로그램이다.

민경서 미래생활㈜ 상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강조되기 이전부터 미래생활㈜는 핵심가치로 내걸어왔다. 올해에는 홍보활동과 교육을 통해 직원-아동 정기결연을 더욱 확대하여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있는 어린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생활㈜의 CSR활동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진행하는 아동정기결연 이외에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잘풀리는집 나누미박스’ 프로젝트, 스토리 펀딩을 통해 열악한 장애인 주거시설을 개선하는 ‘잘풀리는집 드림하우스’ 사업,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면 발생되는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착한제품 ‘따뜻한 감동’을 판매하는 등 시대에 따라 변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맞추어 다양한 CSR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명화 기자 mh6600@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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