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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청년 공익활동가 이자 1%대 학자금 대출가능해진다

기사승인 2018.07.18  10: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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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행-공공상생연대기금, 청년활동가 안전망 기금 협약

공익활동가 사회적협동조합인 '동행'과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17일 공공상생연대기금 사무실에서 청년 공익활동가 안전망 기금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공공상생연대기금 제공>

청년 공익활동가 안전망 기금에는 공공상생연대기금이 5억원을 출연했다. 기금 운용은 '동행'과 '함께사는 세상 사회연대은행'이 맡는다.

기금은 청년 공익활동가가 학자금 대출 등 부채 상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저리로 대출해주는 사업에 쓰인다.

청년 공익활동가들은 9월부터 학자금이나 긴급생활자금이 필요할 경우 이 기금에서 이자율 1%로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남정규 기자 bokjiin@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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