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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장애인복지관, 저소득 장애인 임대보증금 마련을 위한 '나눔마켓' 진행

기사승인 2018.09.05  09: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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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장애인복지관은 동대문구 저소득 장애인 임대보증금 마련을 위해 '나눔마켓'을 개최했다.

동문장애인복지관은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동대문구 저소득 장애인 임대보증금 마련을 위해 '나눔마켓'을 개최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구내 봉사단 및 나눔동아리가 협력하여 지역주민이 직접 판매자가 되어 참여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또한 ▲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커피차 '카페동동' ▲피자헤븐 회기점의 '피자나눔' ▲반짝노래방 ▲경품추첨 등 이벤트 부스가 진행되어 마켓을 찾는 고객들의 즐거움이 배가 될 수 있었다.

나눔마켓을 찾은 김지은(가명, 휘경동 거주)씨는 "매 해 진행되는 마켓(바자회)를 통해 물건도 구매하고 기부도 하는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어 참 좋다. 특별히 이번에는 물건을 많이 구매한 덕에 행운권에 당첨되어 경품까지 타게 되어서 일석삼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문장애인복지관 이성복 관장은 "이번 나눔마켓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주거취약 장애인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주변의 이웃을 위해 착한 소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특별히 나눔마켓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지역봉사단과 동아리 회원분들께 큰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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