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16일 강원도청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도 고성·속초·동해 등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요양시설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왼쪽부터, 강원도청 보건복지여성국 양민석 국장,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홍보마케팅팀 남기룡 팀장.) |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강원도청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도 고성·속초·동해 등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요양시설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강원도청 보건복지여성국장실에서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홍보마케팅팀 남기룡 팀장, 보건복지여성국 양민석 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한편,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2017년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 기관들에 900만원을, 2018년 10월에는 태풍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기관에 성금으로 1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