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KMI 본원·강남·광주센터, 특수건강검진 ‘S등급’ 획득

기사승인 2020.01.15  10:23:58

공유
default_news_ad1
KMI한국의학연구소 본원검진센터(광화문)와 강남검진센터, 광주검진센터가 2019년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이사장 김순이)는 본원검진센터(광화문)와 강남검진센터, 광주검진센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19년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특수건강진단이란 유해위험 작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진단을 말한다.

고용노동부는 건강진단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3년부터 특수건강진단기관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사업주와 노동자가 우수한 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운영기간이 1년 이상(평가계획 공고일 기준)인 212개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2개 분야 86개 항목(운영방침 및 업무관리체계, 시설장비보유 및 유지관리, 행정처분 이력, 결과 및 한정 신뢰도, 분석능력 신뢰도 등)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 결과, KMI한국의학연구소 본원검진센터(광화문)와 강남검진센터, 광주검진센터를 포함한 21개소가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특히 KMI 본원검진센터(광화문)와 강남검진센터는 3회 연속, 광주검진센터는 2회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이번 평가에서 KMI 여의도검진센터와 수원검진센터, 부산검진센터, 대구검진센터도 각각 ‘A등급’을 획득했다.

고용노동부는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은 기관에 대해 2년간 정기 점검을 면제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이번 평가로 KMI 검진센터의 특수건강진단 부문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분들의 직업병을 예방하고 더 나아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85년 설립된 KMI는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