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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철산3동 성당 후원금 받아 코로나19 위기가정 12곳 지원

기사승인 2020.04.03  11: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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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수은 수녀)은 광명시 철산3동 성당(주임신부 이나라 사무엘)으로부터 코로나19로 위기상황에 있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526만3500원을 전달했다.

철산3동 성당 교우들의 자발적인 계좌 개설로 모금된 후원금은 총 두 차례(3월25일 246만2500원, 3월31일 280만1000원)에 걸쳐 복지관에 후원해 4월 2일 교우들을 대표하여 철산3동 성당 주임신부님과 총회장(강호우 베네딕도), 소공동체회장(김윤자 모니카)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금은 복지관 이용인 중 코로나19로 인하여 일자리가 중단되거나 가족구성원의 일자리 상실로 위기를 겪는(중위소득100%이내와 소득인정액 70%이내의 정부지원의 어려움이 있는) 12가정을 선별하여 지원 할 예정이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약속한 철산3동 성당 교우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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