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학동안 아동·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및 학습의욕 고취를 위해 94개소 아동·청소년 복지기관에 총 3억5822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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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동모금회는 22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2022년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방학프로그램 지원 사업’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한현아 사회복지사, 정규원 관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최유미 팀장)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22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규원)에서‘2022년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방학프로그램 지원 사업’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공동모금회에서 아동·청소년들의 방학 내 다양한 문화 활동 및 신학기 물품 구입비용을 지원 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아동·청소년 복지기관 94개소를 선정했으며, 총 3억5822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관은 6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학업성취도 향상 및 진로탐색을 위한 각종 문화 프로그램(요리, 과학, 독서 등) 및 여행과 함께 신학기 필요 물품 (교복, 학용품, 책가방)을 구입하여 아동·청소년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박용훈 사무처장은“방학기간 동안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방학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기획하였다.”며 “인천공동모금회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학업과 문화에 소외감 없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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