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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노인종합복지관, 사회적 고립 당사자 20명에게 원예치료 프로그램 제공

기사승인 2022.11.30  12: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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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이 사회적 고립 당사자 20명에게 원예치료 프로그램 제공하고 있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은 최근 1인 가구 증가, 정보화 시대에 따른 디지털 소외계층 증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 가구가 증가됨에 따라 올 해 3월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적고립가구지원사업 ‘잇다’ 선정을 통해 지역 내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사회적고립가구지원사업 ‘잇다’ 일환으로 고립 당사자 20명을 대상으로 마음이음 프로그램(원예치료)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음이음 프로그램은 총 5회기 동안 매주 2회씩 고립 당사자들이 외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원예’라는 매개채를 통해 모임을 가지고 동년배들과 함께 긍정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김종범 관장은 “고립가구의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되는 만큼 노인복지관에서도 변화되는 사회 환경에 맞춰서 대응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번 원예 치료를 통해 고립 당사자들이 집에만 머물지 않고 사회로 나아가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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