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음AI(대표 유태준, (주)마음에이아이)가 미혼·한부모 가정을 위해 약 1000만원 상당의 AI 로봇 완구를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한 제품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로 만들어진 로봇 장난감으로, 어린이들과 간단한 일상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키즈용 인공지능 로봇이며 대한한부모협회 도담도담을 통해 미혼·한부모 가정 아이들에게 전달됐다.
맞춤형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인 ㈜마음에이아이는 지난 2018년 '뽀로롯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계층에 AI 로봇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미혼모 시설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