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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29일 (주)NFL 마레몬떼가 항저우APG 입상선수 격려행사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 이천선수촌에서는 29일 ㈜NFL 마레몬떼(대표 지홍찬)에서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이하 항저우APG) 입상 선수들을 격려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항저우APG에서 지원단장을 맡았던 지홍찬 대표와 박종철 선수촌장 그리고 항저우APG에서 입상한 국가대표 선수 30여명이 참석했다. 지홍찬 대표는 입상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으로 마레몬떼 상품권을 지급했다.
지홍찬 대표는 “항저우APG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경기모습을 보고 많은 국민들이 감동받았다. 정말 수고 많았다.”며 “이렇게 자사 상품권으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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