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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양행 안홍준 과장(오른쪽)와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 윤일중 부장(왼쪽) |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는 4월 24일(목) 14시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 2층 강당에서 ㈜경인양행 · ㈜드림어패럴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의류 전달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의류는 7,000벌, 3억 2천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서울시 25개 잇다푸드뱅크를 통해 서울시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는 결식계층의 식생활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며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이용자가 직접 방문하여 필요한 물품을 선택할 수 있는 푸드마켓을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운영 중이다.
㈜경인양행 · ㈜드림어패럴 관계자는 나눔에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자원을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찾아가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희라 기자 heera29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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