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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통합돌봄지원센터, '좋은 삶을 위한 마음테라피' 교육 실시.

기사승인 2025.10.21  14: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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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통합돌봄지원센터는 21일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교육 ‘좋은 삶을 위한 마음테라피’를 실시했다.

경상남도통합돌봄지원센터(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 조철현)는 21일부터 23일까지 합천, 창원, 진주에서 총 3회에 걸쳐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교육 ‘좋은 삶을 위한 마음테라피’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종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직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그림책 철학공부’를 통한 자기 성찰과 내면 돌봄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참여자들이 자신의 안녕지수를 점검하고 아로마 테라피 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형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와 정서적 긴장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강의 형식을 넘어, 참여자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돌아보고 치유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져 있다. 이를 통해 종사자들의 자기돌봄 역량이 강화되고, 나아가 현장 서비스 품질과 직무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철현 원장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심리지원 교육이 종사자들의 정서적 건강과 직무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임문선 기자 moonsun9635@naver.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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