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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지구를 담다… 청소년이 빛낸 유스에코페스티벌 성료

기사승인 2025.10.21  14: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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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에코필름프로젝트 참여 청소년들이 수료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관장 유재희)은 지난  18일 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유스에코필름프로젝트_청소년, AI로 지구를 담다!’의 결과발표회 ‘유스에코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부터 약 5개월간 서울 마포구 청소년들이 참여해 △환경 교육 △AI 교육 △AI 영화 제작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진행됐으며, 각자의 시선으로 환경문제를 탐구해 이를 영화로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8일 열린 ‘유스에코페스티벌’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환경 주제의 AI 영화를 상영하고, 작품 소개 및 발표, 최우수작 시상식과 수료식을 끝으로 프로그램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시상식에서는 창의성, 주제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시상했다.

한 참가 청소년은 AI 기술로 환경 문제를 표현하면서 우리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직접 만든 영상이 상영돼 뿌듯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 유재희 관장은 “청소년들이 기술과 예술을 접목해 사회문제를 주체적으로 탐구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은 마포문화재단이 마포구청으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시설로, ‘청소년 일상에 상상을 더하는 도화청소년문화의집’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청소년 자치활동, 성장지원, 특성화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문선 기자 moonsun9635@naver.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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