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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

기사승인 2025.07.14  10: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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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최창남 회장은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 최창남 회장은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심각성을 알리고, 도박으로 인한 학교폭력 등의 2차 범죄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챌린지에 동참한 사회 각계 주요 인사들이 다음 챌린지 참여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돼, 청소년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도박의 유혹에 쉽게 노출되고 있는 만큼,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불법 도박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기아대책은 국내외 아동·청소년을 보호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온 만큼, 이번 캠페인에도 공감하며 함께하게 됐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창남 회장은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임귀복 위키코리아 대표, 이선영 희망친구 기아대책 홍보대사 및 아나운서를 지목하며 캠페인의 지속적인 확산을 응원했다. 

임문선 기자 moonsun9635@naver.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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