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에 1억4500만원 기부 지속가능한 나눔 실천

▲ 서잔 중앙 포항시청(편준 복지국장) (중앙에서 왼쪽)초록우산(이홍렬 홍보대사), 포스코엠텍(사장 김진보),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 초록우산 전국후원회(부회장 황보관현), (중앙에서 오른쪽) 포항시시설관리공단(본부장 이덕희) 및 관계자, 포스코엠텍(실장 권영신, 리더 남선연)이 전달식을 하는 모습

포스코엠텍(사장 김진보)은 지난 9일 포항시청에서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2025년 사회공헌활동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진보 포스코엠텍 사장, 이홍렬 초록우산 홍보대사,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 편준 포항시청 복지국장, 이덕희 포항시시설관리공단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전달식은 포스코엠텍이 2025년 한 해 동안 미래세대 지원을 위해 마련한 총 1억4,500만원의 후원금과 함께, 포항시 아동놀이공간인 아이조아플라자의 시청각장비 개선을 위해 추가 지원하는 2,000만원 후원금 전달식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포스코엠텍의 후원금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회사가 동일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조성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포스코엠텍은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왔다. 특히 ▲보호대상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우리함께라면’ ▲학업 지속과 성장을 지원하는 장학금 지원사업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국립공원 이용을 돕는 점자지도 지원사업 ▲미래세대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등하교 개선사업 등 지역 아동·청소년의 권익 증진을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왔다.

김진보 포스코엠텍 사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는 곧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일이다.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지역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은 “포스코엠텍은 오랜 기간 지역 아동복지를 위해 함께해 온 든든한 파트너이며,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전달된 후원금은 매우 의미 있게 사용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포스코엠텍은 대·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공감을 통해 더 큰 기업가치를 창출하고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함으로써 지역의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