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포시장애인주간이용시설(이하 시설, 시설장 유정환)은 경기도와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2025년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5월 부터 7개월간 음악, 볼링, 영화 동아리를 총 26회기 진행했다.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지원사업은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에게 주체적인 삶을 위한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을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고,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활동 참여와 스스로의 권리 보호, 자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매년 경기도와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참여자들의 욕구를 확인하여 지역사회 안에서 할 수 있는 여가활동을 선정하였고, 참여자들을 모집한 뒤 참여자들간에 의사소통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주도하는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선정된 동아리 활동에 있어 활동 장소 및 이용 방법, 진행 순서, 간식 구입 등 전반의 과정을 참여자들이 결정하고 실천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사회성과 자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해당 동아리 활동은 각 동아리별 6회 활동 및 평가, 2회 전체 평가 및 체험 활동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설 이용 장애인 15명 중 11명(73.3%, 연인원 140명)에게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였다.
사업에 참여한 참여자(총괄 리더)는 마지막 활동을 마무리하며, “평소에 좋아하던 활동을 선택하여 같이 참여하는 동료들과 이야기를 통해 결정하고, 맛있는 간식도 선택하여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이후에도 동아리 활동이 계속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사업을 진행한 주간이용시설 유정환 시설장은 “이용인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생활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자 한다”라며, “본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선택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