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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발달센터,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 위한 ‘경북GPS’ 보급사업 선착순 접수

기사승인 2026.02.02  16: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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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_경북GPS_ 보급사업 대상자를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국장애인개발원 경상북도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박성우, 이하 경북발달센터)는 도내 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월 9일부터 ‘경북GPS 보급사업’ 대상자 77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이 발간한 ‘2024년 실종아동 등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장애인(지적·자폐성·정신장애)의 실종 접수는 최근 5년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8,430건의 실종이 접수됐으며, 이 중 41건은 미발견 상태로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발달센터는 실종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확인이 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실제로 2024년 구미에서 부산까지 이동하며 배회하던 발달장애인 A씨가 GPS 기기 덕분에 하루 만에 발견돼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된 사례가 있었다.

보급되는 GPS 단말기는‘스마트지킴이’애플리케이션과 연동돼 보호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대상자의 실시간 위치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전에 설정한 안심 구역을 벗어날 경우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신청 대상은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등록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이며, 단말기 개통일로부터 2년간 통신비도 함께 지원한다.

신청은 내닿 9일부터 11일까지 경북발달센터 누리집www.broso.or.kr/gyeongbuk)을 통해 네이버 폼으로 접수 가능하며, 모집 인원 충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2월 13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북발달센터는 이번 GPS보급 과정에서 이용자의 욕구와 생활 환경을 함께 파악해, 추가적인 복지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개인별지원계획'을 통하여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경북발달센터 박성우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사전에 예방하고, 실종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지역사회 돌봄 체계 안에서 보다 안전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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