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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는 '2026년 척수장애인 자립활동지원사업 제주 워크샵'이 제주도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
경기도가 지원하고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가 주최·주관한 '2026년 척수장애인 자립활동지원사업 제주 워크샵'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척수장애인 자립활동지원사업'은 사고나 질병 등으로 인해 척수장애를 입고 사회 및 일상 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및 장기 칩거 척수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안에 서 자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척수장애인 당사자인 코치가 훈련생과 1:1로 매칭되어 동료상담, 장애수용 교육, 일상생활 기술훈련, 지역사 회 적응활동 등 실질적인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에는 코치와 훈련생, 보호자 및 운영 스탭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현장 체험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자립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은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훈련생들이 스스로 이동하고 선택하며 지역사회 활동에 직접 참여해보는 실질적인 자립 경험의 장이 됐다. 또한 코치들은 훈련생 곁에서 이동 지원과 심리적 지지, 위기상황 대응 등을 함께하며 안정적인 워크샵 운영을 이끌었고, 참여자들 역시 서로를 배려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에 큰 의미를 더했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은 척수장애인 당사자들이 스스로의 가능성과 자립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초 기 및 장기 칩거 척수장애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