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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복지관, 제16회 ‘장애이해퀴즈쇼 골든벨을 울려라’ 개최

기사승인 2026.05.12  16: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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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미영)은 지난 9일 돌(Dole)코리아의 후원으로 제16회 ‘장애이해퀴즈쇼 골든벨을 울려라’를 열었다. 올해는 돌코리아의 후원이 20주년을 맞은 해여서 의미가 남달랐다.
 

2011년 시작된 ‘골든벨을 울려라’는 어린이들이 직접 퀴즈를 준비하고 풀어보며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마음을 지닐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초등학생과 가족, 지역 단체,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 슬로건은 ‘돌(Dole)이 전한 진심, 복지관에 피운 희망 20주년’으로 정했다.

식전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됐다. 복지관 동아리와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지역 주민 모임 등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 기관이 부스 운영에 직접 참여해 기념촬영, 화면해설 소리영화 체험, 글라스데코 만들기 등을 선보였다. 에어프레미아 직원들도 자원봉사자로 함께해 행사에 힘을 보탰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최미영 관장은 환영사에서 “AI 시대에 꼭 필요한 것은 공감과 다양성 존중”이라며 “‘골든벨을 울려라’는 그 두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자리고, 그 뜻을 이어가 주시는 참가자들 덕분에 16회까지 올 수 있었다”고 인사를 전했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엄마, 아빠랑 같이 문제를 풀며 장애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장애인 에티켓을 배웠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가 해마다 참가하면서 장애에 대한 지식이 부쩍 늘었는데, 그 지식만큼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도 함께 자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나 점자블록처럼 퀴즈쇼에서 본 편의시설을 길에서 마주칠 때마다 아이가 먼저 설명해 줄 정도로 관심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후원기업 돌코리아의 류미선 이사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향하는 ‘보통의 삶’에 돌코리아가 20년을 함께해 왔다는 사실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이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잇는 일에 작게나마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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