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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14일 함안칠원LH아파트와 창원 및 함안 지역사회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곽인철)는 14일 오후 4시 함안칠원LH아파트(소장 방영식)와 창원 및 함안 지역사회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력 사항으로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함안칠원LH아파트 입주민 중 취업을 희망하는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 진행하고, 관리사무소에서 구인을 요청할 경우 적합한 구직자를 알선하여 고령자를 채용할 수 있도록 취업알선을 지원하기로 했고, 함안칠원LH아파트에서는 경비·미화원 채용 시 고령자 취업을 우선으로 하고 채용한 고령자의 장기근무 및 복지향상에 노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고령자들의 사회참여와 노인일자리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만 55세 이상 구직 희망자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교육 및 무료 취업알선을 진행하는 고령자 취업지원 전문기관이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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