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재한동포경제인연합회, 다문화 단체·기관에 마스크 5만개 기부

기사승인 2021.09.24  17:37:50

공유
default_news_ad1
이선호 회장(사진 왼쪽 4번째)이 갑을복지재단에 마스크 2만개 전달하는 장면[사진=재한동포경제인연합회 제공]

국내 조선족 경제인들의 모임인 재한동포경제인연합회(KDG·회장 이선호)는 24일 다문화 단체와 기관에 마스크 5만 개를 기부했다.

이 회장은 이날 사회복지법인 갑을복지재단(이사장 박돈곤)에 마스크 2만 개, 서울시 서남권글로벌센터(센터장 김동훈) 2만 개, 전국귀환동포총연합회(회장 박성규)에 1만 개를 전달했다. 이 회장은 "우리 단체는 앞으로 대한민국 다문화 가정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갑을복지재단은 사회복지 서비스를 해야 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적·물적자원을 동원해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가 설립한 서남권 글로벌센터는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에게 원스톱 전문 상담을 비롯해 무료 진료, 한국어와 컴퓨터 교육, 문화체험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정적인 서울 정착을 지원한다.

전국귀환동포총연합회는 한국에 귀화한 동포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지원하는 단체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