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출근길, 중증장애인 출근할 수 있는 일터인 굿윌스토어 매장 건립 위한 모금 캠페인
![]() |
한국자금중개가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중증장애인 자립 지원 캠페인 ‘행복한 출근길’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본부장 한상욱)는 한국자금중개(대표 이승철)가 중증장애인 자립 지원 캠페인 ‘행복한 출근길’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행복한 출근길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모금 캠페인으로, 모금액은 굿윌스토어의 신규 매장 건립에 쓰인다.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에서 중고 물품이나 새 상품을 기증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전국 14개 매장에서 280여 명의 장애인 직원이 기증품을 분류하고 매장에 진열하는 업무 등을 하며 월급을 받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본부장은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일자리’”라며 “사회적 약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드는 선한 목적에 뜻을 함께해 주신 한국자금중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