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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한마음복지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함께하는 스포크가드 전달식 진행

기사승인 2023.10.24  09: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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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성남시한마음복지관이 스포크가드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에서 휠체어 스포크가드 12개(6대 분량)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제작한 이 스포크가드는 솔브레인 나눔재단의 후원을 통해 프로젝트가 운영됐으며, 디자인 전공의 8기 청년 디자이너들이 직접 디자인했다.

휠체어 스포크가드는 휠체어 바큇살에 손가락 끼임을 막고, 돌 튐 방지를 위해 휠체어 바퀴에 장착하는 부속품이다. 장애인의 개성을 표현하고, 휠체어에 대한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허영미 관장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좋아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또 스포크가드 2차 제작에는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장애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C.O.C 프로젝트의 강지원 단장은 “함께 활동하는 청년 디자이너들이 만든 작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우리 주변의 사회적 약자에 대해 관심이 커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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