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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 이하 개발원)은 ‘2026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수행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초·심화 교육을 전국 권역별 지역 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지역센터)에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지역센터별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서비스 지원 전략과 지원 실제 등 관련 지식과 기술을 학습하는 전문교육 과정이다. 교육은 기초교육과 심화교육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기초교육은 온라인 과정과 집합 과정을 병행한다.
온라인 과정은 비로소교육센터(https://broso.kacnet.co.kr/)를 통해 연중 상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사업의 가치와 의미,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사업에 대한 이해 등 기존 온라인 교육과정에 6개 과목을 추가 편성해 종사자의 인권 감수성과 지원 역량을 강화했다. 추가된 과목은 ▲발달장애인 학대와 권익지원 ▲발달장애인 생애주기의 이해와 지원 ▲상담의 이해와 실제 1 ▲발달장애인의 성에 대한 이해와 지원 ▲종사자의 마음돌보기 ▲발달장애인 응급상황별 대처방법의 실제 등이다.
집합 과정은 전국 8개 권역별로 운영되며, ‘낮활동지원 전략 및 계획’, ‘주거지원 전략 및 계획’ 등 4개의 과목으로 구성됐다.
심화 교육은 각 지역센터에서 집합 과정으로 실시되며, 도전행동 지원 전략과 사람중심 적극적 지원 등 현장 적용 중심의 실무형 과정으로 구성된다. 2026년에는 교육 운영 기간을 확대해 종사자들이 일정 내 교육을 원활히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시간은 기초교육의 경우 제공인력 기준으로 온라인 40시간과 집합 10시간으로 구성된다. 심화교육은 총 30시간 과정으로 이론 및 실제 25시간과 사례 컨퍼런스 5시간으로 운영된다.
교육 일정 및 신청 방법은 지역별로 상이하며,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www.broso.or.kr) 또는 각 지역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도전행동으로 가족 돌봄의 부담이 큰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24시간 1:1 지원형, 주간 개별 1:1 지원형, 주간 그룹형 1:1 지원형 3가지 유형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교육을 이수한 인력은 1:1로 배치되어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