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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발달센터, 양산시 발달장애인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4.04.03  10: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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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발달센터(센터장 직무대리 장정은, 맨 앞줄 왼쪽 세번째)은 뭐든학교(이사장 박유미, 맨 앞줄 오른쪽 두번째) 교육문화공간 봄(대표 양승연, 맨 앞줄 왼쪽 두번째 )과 1일 뭐든학교에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다.

한국장애인개발원 경상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직무대리 장정은, 이하 경남발달센터)는 뭐든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유미, 이하 뭐든학교), 교육문화공간 봄(대표 양승연, 이하 봄)과 지난 1일 뭐든학교에서 양산시 발달장애인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양산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각 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 및 홍보 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세 기관은 협약 이후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및 가족지원, 장애 친화마을 조성을 위한 협업 등을 추진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경남센터 장정은 센터장 직무대리는 “경남 양산시는 경남도 18개 시·군 중 발달장애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지역으로, 특히 학령기 장애아동의 수는 598명으로 지난해 대비 11% 증가했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양산지역이 장애친화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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