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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해누리복지관, 장애인 시 쓰기 활동 참여자 모집

기사승인 2026.03.18  15: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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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해누리복지관(관장 김경환)은 양천구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글로 표현하는 시 쓰기 활동 ‘나를 쓰는 시간’ 참여자를 오는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

 ‘나를 쓰는 시간’은 장애인이 자신의 경험과 기억·생각을 글로 표현해 보는 활동으로, 글쓰기 능력의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전문 시인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이야기 ▲기억에 남는 순간 ▲감정과 생각 등을 글로 작성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자기 이해와 자기표현의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이번 활동은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도록 시 쓰기 중심의 글쓰기 활동으로 구성했으며, 참여자의 속도에 맞추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양천구에 거주하는 뇌병변·지체 성인장애인이며, 활동 기간은 2026년 4월 8일부터 7월까지 주 1회 총 12회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복지관 김경환 관장은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고 기록하는 경험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과정”이라며, “이번 활동이 장애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양천해누리복지관 사람이음팀(☎070-4804-6030)으로 하면 된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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