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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결핵협회-한국사회복지협의회 업무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6.03.18  15: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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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오른쪽)과 신민석 대한결핵협회 회장(왼쪽)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와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는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18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과 대한결핵협회 신민석 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양 기관은 50세 이상 지역사회 의료 취약계층 등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결핵협회는 50세 이상 푸드뱅크 이용자와 복지 사각지대 의료 취약계층 및 50세 이상이면서 1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에게 기초 건강검진과 감염병 검사 및 안저와 골밀도 등 만성 질환 검사를 제공한다. 특히 결핵 양성 판정자에게는 치료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전국의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건강검진 이용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 홍보를 진행하며 사업은 서울과 부산 및 인천 등 전국 10개 복십자의원을 통해 전개된다.

신민석 회장은 “의료 취약계층은 만성질환과 감염병 위험에 쉽게 노출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실질적 의료 혜택을 제공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훈 회장은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사업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기관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선포한 신복지 5.0 문화운동의 5개 분야 중 지역복지 분야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신복지 5.0은 신뢰기반으로의 전환을 뜻하는 신뢰복지와 저출산 고령화 시대 극복을 위한 혁신경영 및 통합돌봄을 통한 지역복지를 포함한다. 또한 AI 기술에 발맞춘 스마트복지와 한국의 복지 노하우를 국제사회에 공유하는 K-복지 세계화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이러한 가치들을 지역사회 현장에서 실현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전망이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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