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졸업생 30명에게 2억원의 장학금․사회진출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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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27일 장애가장청소년과 LG유플러스 임직원이 2019년부터 이어온 멘토․멘티 활동을 졸업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는 열매전달식을 개최했다. |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 이하 재활협회)는 27일 오후 3시 로컬스티치 소공점에서 장애가장청소년과 LG유플러스 임직원이 2019년부터 이어온 멘토․멘티 활동을 졸업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는 열매전달식을 개최했다.
두드림U+요술통장(이하 요술통장)은 장애가정청소년(멘티)이 매월 2만원 저축 시 LG유플러스 임직원(멘토)과 LG유플러스가 각 2만원, 6만원으로 매칭 적립하여 1인당 600여만 원의 장학금이 조성되는 매칭그랜트형(matching-grant) 자산형성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청소년 멘티 1명당 임직원 멘토가 2명으로 늘어났으며, LG유플러스도 이에 맞춰 기존 6만원에서 8만원 매칭으로 140% 높아진 장학금이 조성된다.
요술통장은 장애가정청소년에게 자산형성 외에 LG유플러스 임직원(멘토)과 함께 문화, 캠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대학진학 및 취업을 위한 정기적인 컨설팅을 지원했다.
이날 열린 열매전달식은 지난 2019년 10월에 요술통장에 선발된 중1 장애가정청소년 멘티와 LG유플러스 임직원 멘토 각 30명의 졸업을 기념하고, 앞으로 성공적인 대학생활과 직장생활을 응원했다.
재활협회 김인규 회장은 “열매전달식을 통해 이번 졸업 장학생들이 지금까지 달려온 그리고 달려갈 꿈 앞에서 서로 응원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재활협회는 장애가정청소년을 위해 LG유플러스와 함께 가장 가치 있는 꿈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졸업생 김○완은 “요술통장 덕분에 대학등록금 걱정 없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재활협회와 LG유플러스는 2010년부터 ‘두드림U+요술통장’으로 488명의 장애가정청소년 꿈에 투자해왔다.
이번에 졸업하는 장학생 30명에게는 총 2억원의 장학금 및 사회진출지원금이 전달되었으며, 대학입학 26명, 취업 1명, 진로 재도전 3명의 성과를 이뤘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