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들의 존엄한 삶과 종사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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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철수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제23대 회장. |
한국노인복지중앙회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및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00여 명의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한 한철수 회장은 우리나라 노인복지 분야의 발전과 과제에 대한 깊은 고민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박주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소병훈 의원이 축사를 전했으며, 이개호 의원과 김미애 의원은 영상을 통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 회장은 취임사에서 △불합리한 고시 혁파 전담팀 운영 △정책토론회 정례화 △현장 소통 강화 △요양보호사 인력지원 강화 △사회복지 법인시설의 역할 재정립 △양로협의회 자율성 및 지원 강화 등 당면 과제를 제시하며, 어르신들의 존엄한 삶과 종사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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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인복지중앙회는 2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제23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
취임식 행사장에는 한 회장의 93세 모친이 참석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한 회장은 모친을 소개하며 "어머니께 부끄럽지 않은 중앙회장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어머니의 기도와 헌신적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을 섬기겠다고 밝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철수 회장은 홍익대학교를 졸업하고, 강남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한국장기요양학회 운영이사, 서울특별시 사회보장위원회 위원, 서울복지재단 좋은돌봄인증총괄심의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노인복지 분야 발전에 기여해 왔다. 한 회장이 이끄는 23대 노인복지중앙회 임원진 임기는 2026년 2월 말까지 3년간이다.
김희라 기자 heera293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