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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산불피해 임시주택에 여름물품 전달 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 이하 경북모금회)는 23일 안동시에서 산불 피해로 임시주택에 거주하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여름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편성한 특별예산 4억 원으로 추진됐다. 경상북도 내 5개 지역의 산불 피해 임시주택 입주민 2800여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안동시는 1100세대가 1억 5400여만 원의 물품을 받게 된다.
지원품에는 여름이불과 냉감 패드 등 약 14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이 포함됐다. 물품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각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손병일 경북모금회 사무처장은 "이번 지원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남부새일센터)는 경력 초기 청년여성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여성 커리어 빌드업 캠프’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구직 여성을 대상으로, 소규모 그룹 워크숍 2회와 1:1 실전 취업 클리닉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전에 진행하는 온라인 경력 진단 검사를 통해 참여자의 성향과 경력 현황을 파악하고, 버크만 진단을 활용해 개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한 진로 설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워크숍은 9월 2일과 9월 5일 양일간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된다. 첫날에는 ‘직업 마인드셋’을 주제로, 둘째 날에는 ‘버크만 진단을 통한 강점 기반 진로 설계’가 주요 내용으로 다뤄진다.
이어지는 1:1 온라인 실전 취업 클리닉에서는 자기소개서 첨삭과 모의면접 등 참여자가 희망하는 분야별 맞춤 지원이 이뤄져, 취업 준비의 핵심인 구직서류 작성과 면접 전략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경험할 수 있다.
남부새일센터 관계자는 “청년여성들이 막연한 진로 고민에서 벗어나 스스로 커리어의 방향을 찾고 실행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첫 직장에 도전하거나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여성은 남부새일센터ㆍ남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임문선 기자 moonsun963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