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역 27개 기업 참여... 사회공헌 활성화 및 나눔문화 확산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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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랑의열매는 10일 송도에 위치한 포스코이앤씨에서 ‘2025년 기업사회공헌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 이하 인천 사랑의열매)는 지난 10일 송도에 위치한 포스코이앤씨에서 ‘2025년 기업사회공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의 사회공헌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SK인천석유화학, 농협은행 인천본부 등 인천지역 27개 기업의 사회공헌 담당자 4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기업 기부 프로그램(나눔명문기업 등) 및 지정기탁 참여 방법 안내 ▲기업별 사회공헌 사례 공유가 진행되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인 성과관리를 위해 기업 사회공헌 성과 측정 전문 강의도 함께 마련됐다.
인천 사랑의열매 박용훈 사무처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천 사랑의열매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 나눔에 참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문선 기자 moonsun96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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