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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국사회복지나눔 유공자 시상식’개최

기사승인 2025.11.19  13: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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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114명 포상

2025년 전국사회복지나눔 유공자 시상식포스터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는 오는 20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컨벤션 로얄홀에서‘2025년 전국사회복지나눔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사회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114명의 공로를 기린다.

이번 시상식에는 은성호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관계자 및 수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수상자는 ▲자원봉사 ▲케어뱅크(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멘토링 ▲사랑나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돌봄과 사회적 연대 형성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자원봉사 50명, 케어뱅크 5명, 멘토링 5명, 사랑나눔 1명에게 수여되며, 보건복지부장관상은 케어뱅크 5명과 멘토링 6명이 받게 된다. 또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표창은 자원봉사 15명, 케어뱅크 4명, 사랑나눔 10명에게 수여되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은 멘토링 분야 13명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시상식 진행은 김정근·이지애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두 사람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나눔 홍보대사로 새롭게 위촉돼 위촉장을 전달받는다.

한편, ㈜에이스바이옴은 올해 3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총 17억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지역사회 우수 자원봉사자, 케어뱅크 자원봉사자(돌봄봉사자), 멘토링 자원봉사자(멘토)에게 기증하며 나눔문화를 확산시킨 공로로 감사패를 받게 된다.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최근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으로 전국에 시군구사회복지협의회 설립 기반이 마련되어 복지공동체 체계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의회는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복지 공동체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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