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아복지관이 26일 삼해인관광호텔 연회장에서 청각언어장애노인 5명의 인생기록 ‘인생예찬’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간된 5명의 자서전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청각장애노인 5명이 쓴 글들을 책으로 엮었다.
이번 집필사업에 참여한 노인은 허동회(79세), 강춘심(79세), 조희구(74세), 김승완(82세), 이은주(66세) 등 5명이다.
자서전집필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강은미 집필강사(시인)는 “어르신들이 살아온 인생에 대한 의미 있는 기록 작업을 진행하며 함께 공감하고 치유하는 감동적인 시간이 됐으며, 이 기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감과 자긍심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인생예찬 청각언어장애어르신 자서전 집필사업은 청각언어장애노인들의 자아존중감 회복과 가족애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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