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포천시 일대 포천종합운동장 등 16곳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 포천시, 포천시장애인체육회 주관, 경기도교육청, 포천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열렸다. 이번 대회는 16종목 2499(선수 1,381명, 임원과 보호자 768명, 심판과 관계자 350명)여명이 참가하였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군포시 대표로 농구, 탁구, 배드민턴 3개의 종목에 참가하였으며, 농구에서 준우승을 수상해 쾌거를 이뤘다.
군포BIGS농구단은 경기 첫날 11일에 8강에서 의정부시를 만나 리바운드에서 앞서며 2:1 패스 및 공간침투 플레이등 다양한 전술을 통해 27:0으로 크게 승리했다. 4강에서는 부전승으로 먼저 4강에 진출한 남양주시를 만나 62대 2로 승리했다. 군포시는 남양주시와의 전적이 없어 승리를 가늠하기 어려웠지만 중앙침투·속공·패스차단 등으로 여유 있게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경기 둘째 날 경기도의 강호 고양시를 만나 고군분투 했으나, 전날과 달리 리바운드에서 밀리고 연이은 패스 차단 등으로 기세에 밀려 72:10으로 패배하며 준우승했다.
앞으로도 군포BIGS농구단은 더 많은 대회에 출전하여 선수단의 경기경험 및 개인역량 증진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 더불어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하반기에 열리는 ‘2016 제2회 군포시장컵 사람사랑 전국 지적장애인 농구대회’개최를 통해 전국 지적장애인 농구 선수들이 서로의 기량을 겨룰 수 있는 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유정 bj302@bokj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