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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사회복지정책대회’ 개최

기사승인 2019.06.07  11: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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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 국가책임제 실현’ 슬로건으로 사회복지 모든 직능 연대...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

전국 사회복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9사회복지정책대회조직위원회 주관으로 ‘2019사회복지정책대회’를 개최한다.

‘사회복지 국가책임제 실현’을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를 비롯해 사회복지 직능을 총망라한 사회복지 역사상 최초의 연대 행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7일 현재 총 26개 사회복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4가지 핵심정책과제로 ▲OECD 국가 평균 사회복지예산 확보 ▲사회복지종사자 근로환경 개선 ▲사회복지종사자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수준 급여 현실화 ▲사회복지사업 민관협치 강화 등을 선정했으며, 전국 1만여 사회복지사와 과제 실현을 결의할 예정이다. 행사중반에는 당·정 인사들과 함께 ‘복지국가를위한사회복지단체연대(약칭: 복지국가연대)’도 출범시킨다.

이번 행사에는 보건복지부장관,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 등 여야 각 정당 대표 및 원내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기획재정위원장, 여성가족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서울시장, 제주도지사, 경기도지사 등 지방자치단체장도 참석해 전국 사회복지사와 함께 한다.

대회 조직위원회 상임대표를 맡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오승환 회장은 “지역별 분야별 차별 없는 단일임금체계 실현 등 국민복지 증진을 위한 국가정책 개선에 사회복지사들의 관심이 고조돼 있다”며, “역사상 최초로 사회복지 모든 직능이 참여하고 사회복지사 정치적 역량이 폭발하는 뜻깊은 대회에서 우리 요구사항이 정책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복지공약 기조를 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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