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제6대 이동엽 회장 취임

기사승인 2019.10.08  09:54:28

공유
default_news_ad1

- “장애인 탁구의 성장과 발전에 헌신할 것” 취임 소감

지난달 25일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열린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제6대 회장 선거에서 ㈜대한전공 이동엽 대표(만50세. 사진)가 당선됐다.

이동협 회장은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전라북도에서 ㈜대한전공과 ㈜주왕산업 대표를 맡으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장애인탁구는 패럴림픽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 장애인스포츠 위상을 높이고 있는 효자 종목으로, 지체‧시각 ‧지적‧청각장애 등 다양한 장애유형의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는 종목이다. 대한장애인탁구협회는 장애인탁구의 전국적 보급과 더불어 전국 17개 시도에 산하 경기단체를 두고 있다.

이동엽 회장은 “2020년 도쿄 패럴림픽을 앞두고 장애인 탁구의 성장과 발전에 헌신할 것이며, 장애인 선수들과 지도자 등 장애인체육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동엽 회장의 임기는 2021년 1월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정기총회까지이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