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선거…서상목 현 회장과 양자대결 구도
![]() |
서상목 회장(좌)-정연보 회장(우) |
그동안 사회복지계에서 중요한 역할로 기여해온 정연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오는 28일 열릴 33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정 회장은 지난 3년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서울시의 사회복지발전에 기여를 해왔으며, 전국 시도사회복지협의회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맡으면서 지역사회복지에 많은 역할도 해왔다.
지난 2016년 선거에서 32대 회장에 오른 서상목 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난 3년간 협의회를 무난히 이끌어 왔다는 평가을 받으며 재선에 도전한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