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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복지회·이제너두, 복지몰 구축 위해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9.12.20  18: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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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이제너두는 20일 복지몰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회장 김태섭)와 이제너두(대표이사 송동진)는 20일 한국뇌성마비복지회에서 복지몰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2020년 2월, 폐쇄형 복지몰인 오뚜기복지쇼핑몰을 구축하여 뇌성마비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법인 및 산하기관 임직원에게 품질 좋은 상품들을 시중가보다 20% 이상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뇌성마비인을 포함한 장애인용품 전용관을 설치하여 다양한 용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뇌성마비인들이 직접 생산하는 제품을 폭넓게 판매하는 등 전방위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쇼핑몰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 김태섭 회장은 “매달 복지몰 수익의 일정 부분을 이제너두(주) 측에서 복지회에 후원하기로 협약한 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며 “쇼핑몰 운영을 통한 후원금은 뇌성마비인들의 더 나은 삶을 보장하는 복지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사업 제휴를 맺은 이제너두(주) 송동진 대표이사는 “폐쇄형 복지몰 전문 기업인만큼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뇌성마비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사이트를 구축·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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