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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_ 삼성화재 이문화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종성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종성)은 9일 삼성화재 본사(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삼성화재해상보험(주)(대표이사 이문화)와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종성 이사장, 삼성화재 이문화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장애인의 새로운 직무 도전을 응원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삼성화재는 장애인이 금융업 직무 중 전문성을 키우며 경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금융권 최초의 ‘직무 인큐베이팅 모델’을 공동 기획했다. 이 모델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체계적인 맞춤훈련과 삼성화재의 직무 실습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삼성화재에서는 입사 전 기초 역량 교육부터 입사 후 실무 적응까지 단계별로 긴밀하게 협업하여 장애인 노동자의 성공적인 직장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달 6일 고용노동부, 금융감독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금융협회가 함께 뜻을 모은 「금융권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이 현장의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삼성화재가 보험업 본업과 연계된 고용모델을 직접 설계하고 실천에 나선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노동자가 금융권에서 필요한 역량을 쌓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훈련부터 실무 적응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협약 체결일인 9일부터 ‘2026년 삼성화재 맞춤훈련’ 훈련생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 훈련정보 메뉴에서 자세한 모집 요강을 확인할 수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