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김태양, 이하 공단)는 민족고유의 설명절을 앞둔 지난 22일 송파구 거여동 소재 임마누엘집을 방문하여 직원 자율모금으로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생필품은 지사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해당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된다.
공단 서울동부지사장은 “작지만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는 2018년 7월 개소하여 불우이웃돕기, 중증장애인 문화생활체험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