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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대표, 제10대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장 당선

기사승인 2020.07.21  12: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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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장으로 김양희(62) 효경복지공동체 대표(사진)가 선출됐다.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실시한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장선거에서 김양희 대표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투표시스템을 이용해 진행됐고 유권자 685명 중 606명이 투표에 참여, 88.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김 신임 회장은 "회원들이 선택해 주신 소중한 뜻에 소홀함이 없도록 성실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협회 발전을 이끌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재가 어르신들을 위한 협회위상을 높이고, 소통과 협치로 회원 권익향상에 힘쓰며, 노인복지법 개정, 통합돌봄시스템 구축 등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전국 조직망 재정비 및 전달체계 시스템을 제시하였다. 임기는 2023년 2월까지이다.

김 신임 회장은 1958년생으로 사단법인 효경의 대표이사와 효경재가노인지원센터 시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효경복지공동체 대표 등을 맡고 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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